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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다쳐서 들어올때


BY 왈가닥루시 2020-04-08

작년  가을에 아이가 친구들과 농구하다가 친구애가  아들의 발을 얼마나 세게 밟았는지 집에들어올때 절뚝 거리면서 들어오길래 친구가 발을 밝았다고 하드라고요 큰일 아니겠지 하고 오후늦게 까지 있었는데 발이 퉁퉁 부어로르기 시작하드라고요 않되겠다 싶어서 응급실 가서 확인했더니 발가락에 실금이 갔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깁스하고 발의료전용 신발맞쳐서  신고 별거 아니겠지 했다가 조금 크게 다쳤어요 다행히 뼈까지 뿔어지지 않은게 정말 천만 다행이라서 시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발하나 다쳤을뿐인데  부모가슴은 정말 멍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