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개조라는 말은 기계를 다룰때의 개조라는 느낌이 들기에 인간이 기계가 아닌이상 이 표현은 부적절하게 보인다. 그러니 인간을 개조한다는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지만 개조라는 단어로 전달하고 싶은 의미는 알 수 있다. 일단 내 생각을 언급한다면 상대의 자발적인 개조는 가능할것 같다는것이다. 만약 상대를 개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그냥 지켜보는게 나을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상대가 자기 스스로 깨닫고 자발적으로 개조할수 있도록 상대의 동기부여를 도우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