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묘를 다녀왔다화사한 가을 날씨에느지막히 태어난 20개월 손자 데리고동서네가 심어 놓은 국화가 예쁜데손자도 꽃처럼 예쁘네5대조 할아버지 할머니4대조 할머니,할아버지성묘가 뭔지 모르는 아기가저도 술잔을 달라 하네아기 눈엔소꼽 장난 같은 성묘가을 이다나도 인생정리를 서서히 해야겠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