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마트에서 특가세일하는 포도 두상자를 욕심껏 담은 핸드카트를 급하게 끌고 오다가 무릎에 피멍들도록 넘어져서 너무 창피한데 일어날 수가 없어서 지나던 사람이 도와줬지요~ 그후로 한참 절뚝거리며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