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까지도 이웃에 살며뒷산을 함께 오르던 친구가10여년 전 멀리 이사를 가서못 본지 꽤 되었다불현 듯그 친구가 생각 나 어젠 통화를 길게 했다삶, 인생. 착하고 모범적인 친구는 여전히 순수하다결혼시킨 아들 가족 네식구와 함께 살며손자 손녀 돌보고여러모로 도움울 주는 어머니에 할머니그 친구이기에 가능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