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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그리운 시대


BY 페넬로페 2021-02-24

어제 모처럼 집에서 혼술을 했네요
먹태 찢어서 마요네즈 찍어먹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캬~~
근데 혼술은 심심하네요.
일 끝나고 동료들과 어울려 술 한잔 하던 시절이 정말 그리워요
그게 뭐라고...
그 흔한 걸 못하네요
에효...스트레스만 깊어가는 계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