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요.
일부러 한국에 계신 주부님들 한가한 시간에
수다천국에 들어가 동참해보겠다고 애들 일찍
재우고 들어갔는데(한국보다 14시간 느려요 이곳은)
가보니 깨비님도 계시고 딸기쥬스님도 이야기중이시고
평소에 자주글을 올리시던분들이라 반가와 얼른
들어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어디다 들을 써야 하는지..
내눈엔 안보인다.위로 봐도 아래로봐도 옆을봐도...
반갑다고 인사하는데 나는 아직 헤메고만 있다가
안타까운마음에 발만 동동 거리다 나왔다.
방해해서 죄송하다는 인사조차도 할수가 없어서...
어찌된일일까?
얼마나 무매너로 생각들 하실까?
들어와 인사도 안받고 컨닝만 하다 슬그머니 사라지니..
갈쳐줘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어디다 글을 올려야 수다를 떨수 있는건지..
내눈엔 왜 안보이는지..
아무리 찾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