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속상하시겠네요.
대한민국 남자는 거의 모두가 외도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알고있느냐 모르냐의 차이일뿐.....
놀이문화가 거의없는 우리나라의 풍속도겠죠
나도 가끔남편의 외도를 짐작하지만 모른체하며 지내죠
그러나 확실한것은 가정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은 남자들이 더 잘 안다는 것이죠.
마누라가 잘참고 현명하게 살림 열심히하면 제정신 가진 남자는 스스로 정리하고 돌아온다고 합니다
오히려 남편의 잘못을 감싸주면서 더욱 따뜻하게 맞아주면 더 빨리 가정으로 돌아온다고 생각 합니다,
사춘기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히ㅁ이들어도 잘참고 견디세요 아이에게도 아빠는 소중하니까요. 아내이기전에 남편의 좋은 친구가 되세요
날씨가 금방 비라도 쏟아질듯 우중충 하네요
이런날 카페에앉아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