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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으면, 꼭 해결책도 있어요 !


BY 곰보아줌마 2000-07-25

가슴저미는 속 상함에 같이 울고 있습니다.

W. T. Gaston 이라는 사람이 한말이 생각이 남니다.

" 번드르한 옷을 벗으면 성품 밖에 남는 것이 없다. "

이 성품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것이 아니지요.
모든 분들의 지금의 문제는 분명히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동기 부여가 된 원인이 있습니다.

이 원인을 찾아야 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맹추 짓거리,,,,,,,
이걸 극복을 해야 하지요.

매를 맞고, 산다는 것은 동물적인 가학이지요.

저도 결혼 3년 쯤해서 매도 맞아 보았지요.
저는 그 때 몇번은 맞기도 했고, 울기도 했고,
친정 엄마, 시어머니, 손위 시누이, 등등 에게 하소연을
했지요. 다 소용이 없드라고요.

한번은 때리기에 씩 웃으면서, 부엌에 가서 제일 큰 식칼을 들고 왔지요. 자 때리느니,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칼을 들고 죽이라고 악다구리를하니까, 도망을가드라구요.

몇 마디 말을 하다가 소리가 커지면, 꼭 부엌으로 가서 칼을
들고 왔지요.

공손히 ,,,,,, 아주 공손히,,,,,,,
나는 맞는거 보다는 죽는게 낫다.
자 죽여라....... 왜 칼이 잘 안들까봐서 ?
내가 갈아자 주마........ 죽여라,,,,,,
꼭 4번을 그 짓을하니 , 다음 부터는 아예 식칼을 감추고
와서 , 때리려 들드라고요.

야 큰 칼만 있어야 사람을 죽이냐?
여기 작은 칼로도 죽일 수가 있다, 하고 또 악을,,,,,,,

이게 작전이지요.
시합에 나가면 코치가 있지요. 우리 여성은 코치 없이 싸우니,
꼭 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거야요.

저 더러운 인간의 성품은 어디에서 왔나를 연구 하세요.

그래야 행복한 가정이 되지요.

또 하나,
매 맞는 여성은 자기 관리가 부족 함도 인정을 해야 하지요.
나도 매를 맞게 된 동기를 찾아 보니,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남편에 대한 존경이 아닌 멸시가 담긴 말을 쉽게 했던 것이
원인임을 알게 되였지요.
각자 처하여 있는 입장이 다르지만,
문제가 있으면, 해결 할 답도 있음을 꼭 염두에 두세요.

우리서로 도우며, 위로 해주며, 그러고 사는
아름다운 아줌마 닷캄이 되기를바라네요.

곰보 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