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방학하니까 염색을 하고요 짧은 반바지입고다니고 말해도 소용없고요 아속상해요 . 자주 부딪히면 저도 힘들고요.어쩌죠.. 아이가 겁이 없고. 때릴수도없고. 내년에 고등학교 가는데 공부는 안하고. 공부는 말안하지만 염색하는 건 정말 싫은데.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그것도 약간만하면 어때요 전체를다.딸이 크니까 왜이렇게 힘들죠? 돌아다니면 걱정도 돼고...옛날엔 어떻게 그렇게 많이 낳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