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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다 비 오는 이아침에 한숨~과함게...


BY 치즈 2000-08-04

찐짜 너무 열바친다.
아침일직 식구덜 보내놓고
비 오는 모습 창문으로 바라보면서
기분좋게 카페에 들어가 "비 내리는 서울하늘" 이란 글 올리고, 올린글 확인하고 싶어 로그를 기다렸으나
내 얼글만 처다볼뿐 꼼짝않고 있기에 누가이기나
나도 노려보며 주시하고 있었다.
미안햇던지" 겨우 눈비비며 열어주기에
힘없이 들어갔다.

아니!? 마른 하늘에 웬 천등이_
친구 로 맞아 주는 모습에
주저 앉고 싶었다...
운영자님께 멜 올릴려 햇지만 그 마저 허락대질
않앗으니 .....

비 내리는 보습
컴 앞창문으로 가끔식 바라보면서
지금이라도 얼른 문좀 활작열어 놓앗음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