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반만에 시댁에 건너간 돈이 3500만원정도.
그걸로 끝난게 아니라 계속 생활비로 40만원씩 대드립니다.
시아버지는 보증사기로 망한뒤에도 정신 못차리시고,툭하면 몇억운운 하십니다.
저희가 대드리는걸 자식된 도리라하시고,맞벌이를 하는데,우리가 꽤나 많은돈을 버는걸로 생각하시죠.결혼안한 시동생도 매달 90만원식 생활비 대드리느라 28세인데,모아논돈 하나 없고,빌려준돈만 받으면 다 값는다고 큰소리만 치시고,언제가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