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집을 20세에와서 아무것도 모른체로 생할을 했다. 그리고 10녀이라는 세월이 흘렸다. 그동안 힘들게 살았지만, 남은 것은 정신적으로 몸과 마음이 아파서 항상 약 없이는살수가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약에 의존을 하면서 살고 있다. 맏며느리 노릇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이제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그를수가 없다. 신랑은 항상 지금은 잘해주지만 지금에 와서 아픈 마음을 달래준들 무엇하리......옛날 생각은 잊고 살려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삶림을 사는게 이제는 지긋지긋하다,이제야 컴퓨터도 배우고 하니 한결 기분이 낳아진다.전국에 맏 며느님들 고생이 아주 많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게 우리들을 인생이 아니겠어요..맏 며느리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