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00

주부여힘을냅시다


BY 보리수 2000-08-21

안녕하셔요?..
오늘처음 들어왔는데 세상사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네요...
남편내조하면서 아이 키우는게 참 힘이드네요..
요즈음은 우울증에 세상사는 재미가 없어요
열심히 남편 뒷바라지 했는데 ....결혼13년
이제는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지겨워요
사는재미도 없고
해서 컴퓨터 학원에도 다녔는데 그래도 마음은 허전하네요
왜 그럴까요?
삶에 의욕이 없어요//.
즐거운 마음을 가질수는 없을까요?/////...
좀 알려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