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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님 보세요


BY 영파리 2000-08-24

이것저것 보다가 한번 써 볼랍니다. 시누들 너무 미워 마세요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럴 꺼예요 저 처녀때 생각이 나서요 지금 결혼하고 보니 올케언니 한테 너무 미안 한거있조 그리거 누가 처녀때 저쓰기도 바쁠텐데 엄마한테 생활비를 주나요? 이지님이야 며느리니까드리는거고 시누는 딸인데, 그게요 하늘과 땅차이더라구요 언젠가 시누가 시집을 가면 자연스레 알때가 올꺼예요
그시누들도 대한민국의 며느리가 될테니까요 그때까지 잘해주세요 난중에 고마워할껄요? 좋은 올케라구요. 어차피 며느리라는
위치가 애매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