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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해요


BY 곰 2000-08-29

어?漬沌瞞峠怒?정말모르겠어요
아이 아빠가 하던일이 잘못되서....아니 그동안 정말 흥청망청 생활을 하다보니 4천2백 전세에서 비디오방까지 모두다 날리고 지검은 임대APT에서 월세를 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대 이곳도 비어달라고 하내요
일요일날 아는분이 저희 사정을 알고 살집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대 왜이렇게 그곳에 가기가 싫은것일까요?
고마워 하며 감지덕지 하면서 들어가 살아도 모자른 판국에 왜이렇게도 죽기보다더 싫은거있죠.
제가 지금 저의 상황을 판단 못하는게정말 우스워요
전 열심히 살고싶었어요
아니 나름대로 신랑이 주는 돈에서 계획하면 살았어요
하지만 저만 아둥바둥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밖에서 너무 본인도 모르게아무생각없이 어떻게되겠지 하면서 생활한것이 지금 이상황이 온거래요
지금은 본인의 흥청망청을 알고 열심히할려고 하지만 워낙 항아리의구멍이커서 해어날길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