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님의 시부모님에 데한 존경심과 사랑은 정말 아름답군요.
헌데 손위 동서에 데한 못 마땅한 감정 표현은 좀.....
저 역시 손위 동서도 있고 손 아래 동서도 있지만 타인끼리 만나
한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똑 같은 마음일수는 없을겁니다.
서로가 좀 부족하더라도 감사줄수있는 그런 마음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심지어 동서의 출신 학교까지 밝혀가면서 후배 운운..하는것은 좀 도가 지나친것 같군요. 형님이 보지않는 컴의 사이트에서 김민님의 감정을 표출함은 그 사람 없는 곳에서 흉보는것과 같은 것입니다.좀 형님이 못 마땅하더라도 본인에게 님의 감정을 말씀드리면서 손아래 동서의 생각을 전달함이 옳을것 같군요. 왜냐하면 모두가 한가족이니깐요.
저희 삼 동서는 잘하듯 못하듯 셋이 똘똘뭉쳐서 한편이 되지요.
막내 동서가 미국의 남동생한테 가서 이제 방금 왔다고 전화가
왔네요. 보고 싶어요.오랫 동안 헤어져 있어서....
저의 좁은 식견 오해 없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