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님 정말 답답 하시겠네요. 하지만 님의 잘못도 있어신것 같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다그렇쟎아요 자기 과거는 당연하고 아내의 과거는 용서 못하는게 남자라고 생각 해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렇다고 봅니다. 결혼 전에 일은 친정에 다 묻어 두고 가는것이 상대방을 위한 배려란 생각 드네요. 정말로 이혼 하자는것은 아닐겁니다. 남편을 좀더 사랑해 보도록 조금만 노력해보세요. 마음 비우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