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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남편


BY 무대뽀 2000-09-20

사연을 보고 공감을 느껴 몇자 적을 깨요.님이 생각대로 남편한테 냄새가 나네요.우리 남편도 그랫어요.남편은 공인 중계사엿죠.주변에 상대가 주로 여자라 그려러니 했는데,언제부턴가 사무실에 들르면은 여자랑 같이안아잇고 과일도 같이먹고 번번이 그러드라고요.아줌마!여기 출근해요?월급주나보죠.한마디 하고 집으로 왓어요.저녁에 물어보면 집을 얻아준 사람이라고 ...그런줄 알앗어요 순잔하게시리 헌데 그세월이 10년이 넘?x읍니다.이혼녀였죠.술도잘마시고,놀기도 잘놀고,단순히 술친구라고 하더라구요.어느날 그여자 데리고(어깨에 팔 두르고)노래방에 들어가려는것을 목격햇어요.어깨를 스치듯 지나치며 웃기고있네 한마디하고 집으로 왔어요.문을 3군데잠그고....남편이헐레벌떡 ?아왓어요.구구히 변명 도변명 지금그여자랑 헤어진지 10개월도 안됫어요.서로 연락하죠.나모르게하다가 결국은 들키죠.만나지는안고 연락만 한다나 금전적 관계때문에 모두 거짓말 그러면서 내가 바람피우고 다닌다고 덤테기 쒸우는 나쁜사람,결론은 이혼하고 말았어요.서류는 아직 구청에 안너었지만 허니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세요.서뿔리 건드리지말고 똑 부러지게 바보같이 나모양 당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