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일만 생각해도 답답하다.
사건의 발단은 며칠전 16일 토요일 오후 3시20분쯤 신발을 산것
부터 시작이다.
전문메이커신발은 아니고 보세다.사이즈가 없어 한 치수 큰걸 샀
다.신어보니 그리 커지않아서 이만원을 주고 막바로 신고 30분정
도 쇼핑을 하고 집에 왔다.그리고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쉬고 다
음날 월요일 새신을 신고 직장을 향해 가는데 자꾸 신발이 벗겨
지는것이다. 커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지만 벗겨질 정도는 아니길
래 자세히 신발을 보니 발등을 덮고 잇는 부분중 옆부분과 접해
있는 곳이 실밥이 터져서 그런것이다.신은지 하루도 안되서 실밥
이 터져서 나 당연히 수선을 부탁하려 가게에 갔다.화요일 저녘
에...주인왈 첨엔 안된다고 하길래,난 신발 신은지 하루도 안??
다고 하니 내일 오란다.수선해주단고..그리고 내일 수요일 저녁
에 울남편을 보냈다.(시내라 차로 15분정도 걸림)그냥 오더라.아
직 안?磯鳴?내일 또 오란다.그래서 어제 울남편이 또 갔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