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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쌍한 아이들이죠?


BY 나도 나쁜 엄마 2000-09-25

님을 생각하면,그리고 아이도....
가슴이 아프네요.
나도 두아들의 엄마.엄마가 맞기는 한지.
시댁,남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애한테
풀때가 있죠.
왜 그럴땐 몸과 맘이 따로 노는지....
에구 불쌍한 아이들.

어릴때 나쁜 기억들이 무의식속에 잠재한다기에
요새 많이 자제합니다.
님도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에게 화풀이하는거
이제 자제 해보세요.

이쁜 애기 더 이쁘게 키우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