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생각하면,그리고 아이도.... 가슴이 아프네요. 나도 두아들의 엄마.엄마가 맞기는 한지. 시댁,남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애한테 풀때가 있죠. 왜 그럴땐 몸과 맘이 따로 노는지.... 에구 불쌍한 아이들. 어릴때 나쁜 기억들이 무의식속에 잠재한다기에 요새 많이 자제합니다. 님도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에게 화풀이하는거 이제 자제 해보세요. 이쁜 애기 더 이쁘게 키우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