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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BY 나비 2000-10-16

저는 40대 초반의 14년차 주부입니다.
성적인 상식도 없이 결혼하여 아이 낳고 살면서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다들 이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이런게 아닌가봐요.
그리고 그 느낌은 어떤가요???
혹 그런 느낌이 와도 내가 모르고 지나가는 건지 알수가 없군요
아늑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란는데 정말 그런가요.
느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