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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 오늘은 좀 나으세요?


BY 마망 2000-10-16

여명님, 오늘은 좀 어떠세요?
어젯밤에도 혹, 집안이 시끄러우셨는지요?
바로 위에 '술과의 전쟁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을 한 번 써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항상 코앞의 일보다 멀리멀리 바라보고 생활하세요.
사랑스런 자식들의 일, 그리고 달라질 남편의 일...
긍정적으로 생각하구요.
저렇게 속상하게 하는 남편이라도 살아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 여기시구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힘내시구요. 좀더 긍정적으로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로 해요.
그리고 여러 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시고 오늘은 어떤 기분이신지 글도 좀 써 주세요. 너무 걱정되고 궁금해서요.
절대로 절대로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않기!!! 알았죠!
님을 염려하는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