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밤, 도우미가 인사드립니다.

화장품 공짜로 준다는 광고글이 계속 올라와 지우면서 새로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글 남깁니다.

얼굴이 다른 만큼 세상 사람들 생각이 모두 다릅니다.
이건 다들 인정하시죠?

그런데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몰아 부치거나 욕을(물론 xx처럼 직접 하는것은 아니지만...)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것은 읽기 거북합니다.

꼭 글을 읽는 제가 욕을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컴 앞에 앉아 글을 쓰면서 입이나 머리로는 욕을 한다 하더라도 이 글을 읽을 많은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글로는 부드럽게 완곡하게 표현해 주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을 직접 삭제하실때에는 삭제하셨다고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제가 지웠다고 야단 맞을까 걱정됩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