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72

상담


BY 고민여 2000-10-30

외롭고 쓸쓸한 이겨절에 너무살기가 싫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으로 아이들은 수술을해서 둘을 낳앗답니다.
아이가3살쯤 저는 머리을 떠는증상이 생겨습니다.
그후로 병원에서 mri도 찍어보아으나 아무이상이 없다는말뿐
신경과에서는 그냥살라고 햇습니다 의사라는사란이요
저는 대인관계나 미용실 밖에 출입을 될수잇음 안하지요
갈수록 머리가 심하게 떨립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도 외출하기가 싫군요
모든사람들이 저만쳐다 보는거 같애서요 살아야 되느는데
아이들을 봐서라도 살아야되는데 정말정말 힘드네요
노인들이나 쳇머리 흔들지 아직은 젊은나인데 용기를내서
살아야되는데 갈수록 자신이없네요 세상이 싫습니다. 살아갈 요기가 나지 않아요 너무 외롭고 괴롭네요 슬픕니다. 내가왜이래야 되는지 나자신을 증오해봅니다 괴로우니까저어떻게 살지요
갈수록 더심해지고 도움줄만한곳은없고 고칠수만 잇다면 좋으련만 불치인가 고칠수 없는게 아직도 잇단말인가 여러분 아시는게 잇음 저에게 힘이될수는 답을부탁드립니다
그럼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