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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사.......꾸벅!!!!


BY 몬나니 2000-11-08

여러분들의 의견 정말로 깜사합니다.
이말저말 듣다보니 속이 한결 시원하네요.....
글구...오빠야라는 호칭...고쳐야겠지요?
가끔은 여보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남편이 부르지말랍니다. 징그럽다나요? 히히...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봅니다.......충언을 받아들여 고쳐볼끼예요.....헤헤..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