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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는


BY 상해 2000-11-10

어머님이 오신데요 몸살감기에 걸려서 기력이 너무 쇠해 지셨다고 하네요

우리 어머님 착하시고 참 좋으신데 너무 게으르시다는거예요
세상에 몸살로 알아 누우셨다고 대소변을 기저기에 보신대요
몸이 불편하시니까 그럴수도 있다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몇날며칠을 그런다는건 좀 넘하는것 아닌가요 껀수만 생기면 나몰라라 푹 퍼지셔서 수발 받으려는 생각 어떤땐 정말 미워요

제가 나쁜 며느리죠 죽끓여 놓고 지금 지달리는 중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