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자동치면허주행 시험을 봤다
우황청심환을 먹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도
손 .발이 얼마나 떨었는지 마비되기 직전.
내 차례 시험
엄청 떨었지만 실수없이 잘 봤다
시험감독관이 이렇게 떨어가지고 어떻게
합격 시켜주냐고 화를 내신다
그러면서 기다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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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동안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함
다행히 합격
내 인생에 있어 두번 다시 시험이란 없을 것이다
아 속상해 코너에 글을 올릴 것은
울 아들 역시 엄마닮아 자신감이 없고
학원에서 피아노 연주를할 때 넘 떨어서 실수 연발
어떻게하면 울 아들 엄마닮지 않게 하는 교육방법 없을까요?
전 지금 넘 심각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