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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시누이


BY 올케 2000-11-26

정말 아무리 잘해도 시는 시가부다
오늘 볼일이 있어 밖에 나가게 되었는데 신랑은 목욕을 아들은 친구네로 나와 딸은 행사장으로 각자 흩어져서 볼일을 봤다
행사가 끝나면 전화를 하란다.자기가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전화를 했지.근데 서울가는중이란다
왠서울?? 볼일이 있어서...혼자서 라는 말에 그래 혼자..
근데 뒤에서 들리는 시누이 웃음소리....으 열받어
꼭 자기가 볼일 있음 울 신랑을 불러낸다

맨날 피곤하다 어쪄다 하면서도 지 누나가 부르면 득달같이 간다
정말 짜증나는 시누다...지가 누나면 다야<<<<<<<<<<<<

우 짜증나
아직도 안들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