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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지..며느리가 뭔지..사랑이뭔지..


BY 신델렐라 2000-12-06

결혼이라는것은 서로좋아서 떨어져 살고싶지 않아서
하는것이 아닌지요
그런데 살다보면 와이다지도
복잡하고 얽히고 꼬이는게 많은지
지금은 며느리 이기에 아직은 시모에 관해서 모른다
그래서 매사가 속상하다
둘짼대도 시댁에 가깝게 산다고
궂은일 잔일 다!! 내차지..
일하고 와보면 집안은 남자투성이라 난리..속이꼬인다
그래서 한마디라고 시댁야기 하면 성을내면서 말도 못하게 하고
속병이 생겼다 아직은 그래도 30대인데..
아파서 눠있어도 밥달라는 이기주위가남편
생각같아선 구테타라도 일으키고 잡다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그리고 집에선 컴도 하는것을 싫어한다
도대체 나는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