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얘기든 나쁜얘기든
여러가지 다양한 얘기를 들으니 맘도 편해지고
객관적으로도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글에 제 맘을 다 실을 수 없어
글을 올린다음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잘 이해해주시고 시원한 답변을 주신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어떤 한 면만
보시고 질책의 말을 하신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다 감사드려요.
아컴에 한 일원이 된 것같아
기분도 좋고
자주 만나고 싶어요.
참, 오늘 아침에 시댁에 아이를 맡겼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고
친정이든 시댁이든 감사드리려고 해요.
또, 아이가 좀더크면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성격개조에도 제가 노력할꺼구요.
안녕히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