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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들의 격려에 힘던 삶을 살아 감에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BY 박 라일락 2000-12-09

'내가 단 40분......'의 글에 격려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딩딩님. 오렌지 나라님. 나쁜 며느리님. 사고 뭉치님. 아지님.
그리고 아 컴을 다스리고 계시는 우리의 영자 황 사장님!
또 저에게 개인 메일로 늘 나를 감사주시고,
언제나 힘들게 살고 있는 나에게 힘과 희망을 안겨주시는
아 컴의 네티즌 여러분 님에게 큰 절 올려 인사 드립니다.
하루 하루가 살기위한 삶의 투쟁에서 위로 받고 싶은 곳!
인터넷의 넓은 바다위에 우뚝 선 또 하나의 세계!
아줌마 닷컴의 나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피료가 쌓인 그 순간 나는 아 컴을 찾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면서 인간의 고리가 이어지며 생동감 넘치는
곳이 우리의 아줌마 닷컴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사이트을 알게 된것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아무리 몸부림 처도 나는 나 일것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미비한 존재이지요.
그렇지만 아 컴을 알고 부터 나 자신이 외롭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갈 수있는 님들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님 들이여!
아컴의 네티즌 님들이여!
더도 덜도 말고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을 위하여 사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오늘 밤 축배를 들면 않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