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쓸까여?
우리 시댁에 여러 형제가 있어요.
중년들이죠.이미....
시부모는 연로하시지만 매우 건강하시고...
힘이있으시져.....
제가 열 받는 이유는 형제들이 모두
시부모들에게 우는 소리 하며 조금씩
혹은 마니 도움을 받았답니다. 우리만 빼구요....
그런데 시어른 들이 매우 당당하고 그래요...
심지어 우리부부에게도 마니 해준것 처럼
도매값으로 넘겨서 속상해요...
우린 아닌데.. 난 아닌데.....
거지 취급하실 때도 있어요.
속상해...
난 아닌데....
예전에 남편이 손을 벌렸다( 보증 따위...)가 거절 당하고
나서 부터는 자존심 때문에 입도 벙긋 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