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쩌나? 내친구가 넘 헤매고 있어요.
아 글씨~~결혼 한지 쫌 ??친군데,,,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아직도 못있고 그것도 모자라, 가~끔씩 만나곤 하거 든요...
물론 신랑을 그다지 사랑 한건 아니었다해도,,,책임 이란게 있는데..
아주 아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런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행이 아이는 없지만 .....
그래도 자중하며, 억제하는 친굴 보면 안되보이기도 하고...
뭐라고 친구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오히려 상처가 될까 싶어서.....
여자와 남자, 사랑 이란것 참 어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