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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BY 난나 2000-12-13

나역시도 시집올때 울 시부모님 암것도 해주신거 없어요..
너무 없이 사셔서 그렇구나 이해하며 살죠..
가끔 모든거 다 받구 시집가는 친구들 옆에서 부러울때도 있지만요..
울 시부모님 모든걸 이해해주시고 이뻐해주시니깐요..
전 같이 살아요..
결혼하고 4년 떨어져살다 얼마전에 합쳤는데...
같이 사니까 더 좋은거 있죠?
쪼매 불편한건 있어도요... 시엄니랑 지내면 지낼수록 정이 새록새록 쌓여가구요..
그치만........
전 울형님꼐 절대 좋다고 말안해요.. 으히히..
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