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가집 맏며느리인데요
2년전 시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안의 대소사.그리고 1년에 8번 있는 제사를 제가 다 맡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시골에서 농사를 짓었기때문에 얼마간의 땅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하나 있는 시동생과 똑같이 분배를 했답니다.
제사가 많아서 아래동서에게 제사비용을 부담하라고 말하려고하니
말문이 트이질않네요.
다른 친척분들도 제사비용을 내지 않고있답니다.
님들은 제사 비용을 어떻게 분담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곰스타일이고 동서는 여우스타일이라 별로 왕래도 없이 지낸답니다.
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