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맨날 여러아줌마들 하소연 읽기만 했는데..오늘은 제가 하소연을 하게 되네요.
오늘 너무 속상하답니다. 돈을 떠나서.. 이 세상에대한..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솔직하고 정직하면 손해봄니다.
전 조그만 유학원을 경영하는데요..제가 생각할때 저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확하지않은정보는 흘리지않습니다.
그런데 우리학생이 학교까지 정해놓고선 다른 유학원으로 가버린거에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말이죠..그유학원 원장이 전력이 화려하답니다.
학생돈을 띵궈먹는건 보통이었구요..그외사건도 많으나....더러워서 말로다 못합니다요..
그런데요.. 그사람이 말을 번지르르하게 너무 잘한다는 겁니다.
1시간만 이야기 하면 다 넘어가죠..
90%이상 거짓말이구요...
나도 어디가서 말하는 기술을 좀 배워 와야 겠습니다.
이런 현실에 한숨만 나옴니다...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