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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오해가 쌓여서..


BY 말그미 2000-12-22

이 한해가 가면서 그리도 멀리만 느껴지던 새천년이
그렇게도, 부산하게 떠들드니 한해가 어김없이 가고...
돌아 본 이 한해는 컴속에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또 다른 내 모습으로 변신 했고... 이 한해를 마감 하면서 그 동안 숱한 오해들 속에서
아픔을 같이 했던 내 사랑하는 친구들 정말 돌아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구나
정말 미안했어 이 한해를 마감하면서 그 동안 지었던 나의 죄를(?) 용서 해 주렴 새로운 해에는 그런 오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