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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BY ?? 2000-12-26

전 결혼한지 4년 째 아이가 안생겼어요근데, 바로 밑의 동서가 둘째아이를 나을 때가 됐는데

시엄니 저보고 가서 바라지 해주라더군요

동서가 살고 있는곳은 자기 친정 식구들이가까운곳에 살고 있구요

형님들도 두분이나 가까운곳에 사신답니다

저의 집에서 동서네 갈려면 시외버스 타고 한참을 가야 하는데....

그래도 섭섭 하지만 저 한마디 안하고 갔습니다

평소에도 시엄니 저 별로 안좋아하는것알지만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더는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