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여자들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있는병이 뭔지아세요?
바로 명절 증후군이래요 아시죠? 명절되기전 몇칠 전 부터 괜히 예민해지고 몸도 아픈거 같고 이래저래 고민도 생기고 잠도 안오고 ..
그런게 의학용어로 "명절 증후군" 이라데요 저 도 그래요 지금 이제 곳 설인데 시댁에 갈 생각에 잠도 안오고 .. 음식 장만에 동서에 그리고 그 많은 일들!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렇게 하기가 싫은 이유가 도데체 뭔지...집에선 그렇게 잘 도와주던 남편도 시댁에만 가면 아는체도 안하고 돈 잘버는 동서에 괜히 기 죽고 치지도 못하는 고스톱 분위기 상 쳐야하고 제대로 말도 못하겠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이고, 다들 시댁에 가실테지요 그럼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일도 좀 나눠서 하시고 그러세요 저도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좋은 방법이나 스트레스 안 받는 비결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