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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날려한다


BY 못된며느리 2001-01-15

결국 일이벌어지고 말았다 어찌해야할지 겁부터난다
우리시어머니께서 쓰러지셨는데 지금 이상황에서 어머님이
아프시면 안되는데 아들 넷에 딸셋을 두신우리어머님 그동안
젊어서 혼자사시며 자식 일곱키웠지만 누구하나 모실형편이
아니라 그동안 혼자사셨는데 오늘 일이생겼다 우리는 아들
넷중 막내 그러나 요즘 큰아들 막내아들이 무슨소용이람 우리
큰형님은 죽어도 못모신다는데 모두들 서울에 살고 우리만 이곳에
사니 그렇다고 우리도 둘이 장사하는 입장인데 정말 큰일이다지금까지도 그랬다 모든것이 우리차지가 되버렸다 형제간에 우애라도 좋으면
어찌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어찌해야 할까 이글 보시는 나와같은
입장의 며느님계시면 좋은글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