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돌아오니 새삼 시아버님 걱정이 되어서요. 저희 시아버님은 지난 여름 중풍이 걸리셔서 한 달 간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요. 전 보다 말씀도 어눌하시고 걸음도 약간 불편하신 정도로 많이 회복이 되셨거든요. 근데 지금도 담배도 피시고 술도 자주 하시는 편입니다 혈압약도 안드시고요. 음식도 짜게 드시는 편인데 좀 걱정이 되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은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