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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에 걸리셨던 시아버지


BY 둘째 며느리 2001-01-18

명절이 돌아오니 새삼 시아버님 걱정이 되어서요.
저희 시아버님은 지난 여름 중풍이 걸리셔서 한 달 간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요.
전 보다 말씀도 어눌하시고 걸음도 약간 불편하신 정도로 많이 회복이 되셨거든요.
근데 지금도 담배도 피시고 술도 자주 하시는 편입니다
혈압약도 안드시고요.
음식도 짜게 드시는 편인데 좀 걱정이 되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은 답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