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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나에게 유일한 낙원....


BY 마녀.... 2001-01-20

너무나들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네요.
정말 답이 나오지 않을때면 차라리 죽는게 속편하겠다 라고 생각
한적도 있었는데......
여기에 와보니 전 새발에 피인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정말 잘살아보구 싶은데 뭐가이리도 어려운건지....도무지 모르겠네요.
정말 시.....자가 너무나 싫어요.
시금치도 보기싫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네요.
오죽하면 제가 우리 시엄니 별명을 마귀할멈이라고 했을까요.
님들은 이런 제심정을 아실거에요.
내일 마귀할멈 소굴로 갑니다.지긋지긋한 그곳으로....
부디 무사히 아무일 없이 돌아올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외며느리 아자 아자 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