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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답좀 해주세요


BY 정신없는 사람 2001-01-24

이걸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하나요.
벗어놓구 출근한 팬티보니.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작년에는 유부녀랑 바람이 나서.
힘들게 하더니.이번엔 어떤 여잘까요

이혼을 하긴 해야겠는데
죽어도 지 입으로는 안불겟지요
먼저는 고분고분 다 불어서.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났는데

그담부터는 이상한일 있어서 물어보면
오히려 욕하구 이상한 여자 취급합니다
일년내내 그러구 살앗는데

솔직히 제 자신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거
같아요.
두렵다구 피할일이 아닌거 같은데.
결혼 십년?榮쨉?그동안 만나 여자가 서넛된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절대 그런일 없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벗오놓구 간 옷 보니까
뭐가 급햇는지 팬티도 벗지 않고 그 짓한 흔적이 있네요

이걸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나요?
이 남자 평생 이러구 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