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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글 잘 읽었어요(딸기 엄마)


BY 딸기 2001-01-26

설들 잘 보내셨어요. 전 몸살이....으앙! 정말 명절은 싫어....
보내주신글 고마워요. 이렇게 많이 보내주실줄은....
글들 참고해서,한번 해보고,또딸이면...신랑말대로 팔자려니,하고
열심히 세딸들 열심히 키우자고 하더군요.
둘째때는 아무생각없이 신랑이랑 사랑했지만,요번에는 좀더 논리를
따져가면서 가져볼랍니다. (15분만에 두아이다 자연분만으로
뿡뿡 낳았는데,한번 맘먹고 해봐야 겠어요)
그리고 글을 올린 분 중에서 부부금술이 좋으면,딸낳는다는말
맞는 말 같습니다.
세명 너무 많은건 아니죠!
댁내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올한해는 대박이 팍...팍,,,터지기를....안녕히...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