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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있을 할머니....


BY ybh3407 2001-01-28

아픈 가슴 다스리며 몇자 쓰렵니다.
님의 친구분은 참으로 시린 가슴을 가지고 살아가리라 생각 되네요
그래도 그런 사연을 이해하고 아파해줄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어쩌면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요.....
이제는 사랑스런 자녀와 나의 편들어줄수있는 남편도 있고....
님의 친구분께 전해주세요
아픈 일들 잊어버리고 부디 많이 많이 행복하길 빌겠다고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께.....
이 아지엄마도 비슷한 사연으로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아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