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6년차이구요 5살 딸 16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
결혼해서 4년정도 맞벌이로 생활해야하겠기에 큰애는 친정엄마가 길러 주셨어요.
작은애가 생기면서 직장을 그만뒀고 큰애를 데려와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작은애는 어리고 큰애는 엄마랑 자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신랑은 혼자 자게되었지요
불만도 없었고 속상한것도 아니였는데 남들한테 얘기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고 하네요
사실우린 잠자리를 같이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안나요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