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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정말 황당하고 속상합니다....


BY 궁노루 2001-01-29

어제 심심해서 아저씨 닷컴에 한번 들어가봤는디여..
열분!!!
정말 황당했습니다.
세상에 이론 남자들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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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여자란

여자와 팽이는 가끔씩 때려줘야 돌아가는 겁니다.

북어와 여자는 두들겨야 부드러워지는 법이지요.

자기남편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시부모님도 아끼고 사랑해야지.
그런일이 있으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싸잡아서 욕을 해?

말로해서 안듣는다고 폭력을 행사할수는 없고..
그럴경우엔 다음과 같은 방법을쓰십시오.

집에 술먹고 매일 늦게 들어온다.
생활비 쥐꼬리만큼 주고 나머지는 다 독식한다.
바람을 피운다.
한달간 잘못했다고 싹싹 빌때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그밖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까 궁리해보시기를..

그러나 그것보다 좋은 방법은 이혼입니다.
도장찍어! 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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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존히 미친ㄴ ㅓ ㅁ 을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