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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모유 수유 직관하려는 시아버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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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94

힘들어 하는 남편

BY 불쌍해 2001-01-30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고생하는 남편이 안쓰러워요

적성에 안맞는 직장다니느라 너무 힘들어 합니다

맞벌이를 하기엔 능력도 없고..

아이들이 어려서 할수도 없습니다

할수있는거라곤 학습지 교사나 공부방인데

만만하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뭘하면 좋을까요

어찌하면 남편의 무거운 짐을 덜어 줄수 있을지

맞벌이 하는 능력있는 아줌니들이 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