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 입김 센 분들이 많죠.
아주 당당하고 어른 스런 분
생각이 깊은 분....
또 재미넘치게 쓰시는 분....
조금씩 조금씩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갈채를
보내기도하고 존경도하고 그러죠.
대부분 존경을 받거나 아니면 갈채를 보내거나 그러겠지요.
사실 저는 낙서님을 조금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의 팬이나 이미 친구처럼 깊어진 관계에서
컴의 페이지를 장악하고 있을 경우 솔직히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낙서님 뿐만아니고 이리저리 페이지를 들춰보시면 나올거예요.
한편으로는 얼마나 동감하문!
하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그리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가끔 내지는 자주 등장하고....
속상해방은 겁이나서 함부로 답을 못쓴답니다.
저는....
회색분자일것 같네요.
상처 받은 분들
상처 받지 않은 분들 모두들 행복하시길...